'정호영 우동' 출시한 진에어, '하노이 신규 취항' 파라타항공 [항공 브리핑]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3.19 09:16  수정 2026.03.19 09:17

진에어가 새롭게 출시한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18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진에어
진에어,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전국 세븐일레븐 판매 개시


진에어가 세븐일레븐, 오뚜기와 손잡고 일본 소도시 여행의 정취를 담은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18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의 테마가 된 ‘다카마쓰’는 3대 우동 중 가장 유명한 쫄깃한 면발의 사누키 우동이 태어난 원조 도시로 진에어는 현재 인천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 현지에서 오후 4시 50분 출발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여행의 설렘을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은 여행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는 향수를,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는 설렘을 전하고자 다카마쓰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일식 전문 셰프의 노하우와 오뚜기의 제조 기술력을 결합해 쫄깃한 면발과 깊은 육수의 맛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에어는 편의점에서 우동을 먹다 다카마쓰 현지로 순간 이동하는 짧은 이색 콘셉트의 영상을 19일 오후 3시에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에 공개한다. 또한, 해당 영상을 시청 후 댓글로 다카마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 인천~다카마쓰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제공하며, ▲2등(30명)에게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세븐일레븐 모바일 이용권(1인 1매)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31일에 개별 DM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은 다카마쓰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거나 일본 소도시 여행의 설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편의점에서 현지의 맛을 먼저 즐기고 실제 다카마쓰 여행까지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라타항공, 베트남 하노이 신규 취항…상용·화물 수요 기반 수익성 기대
파라타항공 항공기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베트남 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동남아 네트워크 확장을 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13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광동체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 기종(260석)이 투입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50분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간 오전 12시 20분 출발해 한국 시간 오전 6시 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경제 중심지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대표적인 상용 수요 기반 시장이다.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북부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어 기업 출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 수요 또한 관광 중심이 아닌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기반으로 형성돼 있어 항공사 입장에서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노선으로 평가된다.


이번 하노이 취항은 기단 확대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파라타항공은 세 번째 A330 항공기이자 5호기 도입 계약을 완료하며,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상반기 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 및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하노이는 관광 수요뿐 아니라 상용 및 화물 수요가 동시에 뒷받침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노선 수익성을 확보하고, 파라타항공의 중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공항 소방대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진행
티웨이항공이 공항 소방대와 3~4월 중 국내 주요 공항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안전 의식 강화에 나선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공항 소방대와 국내 공항 지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근로자의 화재 예방 의식 제고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은 공항 소방대와 협력해 국내 주요 공항 지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화재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공항에서의 수속, 탑승 대기, 탑승 과정 등 공항 이용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승객 안전 확보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 사고 사례 및 발생 현황 ▲소화기 종류 및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보조배터리(리튬배터리) 소화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티웨이항공은 보조배터리(리튬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한다.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제한 조치와 더불어 관련 화재 대응 방법을 교육에 포함해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3월부터 4월까지 국내 주요 공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 대구, 제주, 청주, 김해(부산), 광주공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승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중심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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