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유입된 저기압 영향…대기 확산 원활해져
서울·인천에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지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와 미세먼지(PM 10) 주의보가 이틀 만에 동시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21㎍/㎥,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29㎍/㎥로 모두 해제 기준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서울시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21일 밤 북서쪽에서 유입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며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오후 7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한 바 있다. 서울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5월 7일 이후 약 6개월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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