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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원스토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


입력 2021.11.26 17:39 수정 2021.11.26 17:39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6일 SK스퀘어 자회사 원스토어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서게 된다. 지난 11월 1일 SK텔레콤과 SK스퀘어가 분할되면서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된 원스토어는 SK스퀘어 출범 후 처음으로 IPO를 단행하는 자회사가 됐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며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원스토어는 게임·앱·스토리콘텐츠 등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토종 앱마켓으로, 2016년 출범 이후 지난해 당기 순이익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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