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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코로나19 치료 마쳐, 자가격리 해제


입력 2021.12.09 09:10 수정 2021.12.09 09:1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차 백신 접종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격리 해제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9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그 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우성은 제작에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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