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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 ‘2021 사랑경보’로 H 유진과 입맞춘다


입력 2021.12.09 13:18 수정 2021.12.09 13:1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2년 만에 리메이크...12월 11일 발매

가수 미교가 ‘2021 사랑경보’ 앨범에 참여했다.


교가 참여한 ‘사랑 경보 2021’는 지난 2009년 겨울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H 유진의 노래로, 12년 만에 원곡 가창자가 다시 리메이크해 11일 발매 예정이다.


2009년 당시에는 그룹 에이트의 주희가 노래를 불렀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주희뿐아니라 아이유, 다비치의 이해리, 나비 등 내로라하는 수많은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그렇게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취할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미교는 새로운 ‘사랑경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H 유진 역시 2009년 ‘사랑경보’ 원곡과는 달라진 보이스톤과 랩스타일을 구사하며 미교의 깨끗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호소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달라진 ‘사랑경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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