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황정민·정우성, 김성수 감독 차기작 '서울의 봄'서 다시 뭉친다


입력 2021.12.23 09:25 수정 2021.12.23 09: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22년 2월 크랭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 '서울의 봄'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박해준이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울의 봄'은 2022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