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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황당 열애설에 입 열었다…"전혀 모르는 분"


입력 2022.01.01 09:33 수정 2022.01.01 09: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 상대로 법적 대응"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한 유튜브가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뉴시스

RM은 12월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고 푸들은 제 친구 푸들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유튜버는 RM이 '금수저'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며, RM이 안고 찍은 푸들 사진이 해당 여성이 키우는 푸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9년부터 두 사람이 사귀었다며,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점을 근거로 들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 이 유튜버는 앞서도 뷔와 지민, 정국의 열애설을 주장한 바 있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근거도 없이 아티스트의 인격을 공격하고, 악의적인 루머를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당사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 고소 계획을 밝혔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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