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온라인 영어교육 브랜드 ‘스피킹맥스’의 누적판매 100억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1년 자유이용권을 정가 대비 최대 86% 단독 할인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4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오전 9시마다 ‘티비온(TVON)’에서는 미국 현지와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특별 라이브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현지의 원어민에게서 렌터카 빌리기, 맛집 탐방 및 음식 주문하기, 유명 관광지 둘러보기 등 다양한 주제의 상황에서 실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워볼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방송 중 구매시에는 혜택의 폭을 넓혔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만원을 추가 할인 하고 더불어 정규과정 1개월 이용권을 추가 증정한다. 방송 댓글 창에 구매인증을 하면 커피상품권, 애플 에어팟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왕복항공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판매하는 패키지에는 약 350만원 상당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16권)까지 모두 포함됐다. 영어회화 기초부터 실전 대비까지 수준별 학습과정을 담은 ▲정규과정, 1인칭 시점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현지인과 직접 대화하듯 영어를 익히는 ▲두근톡, 온라인으로 뉴욕, 하와이,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영어를 배우는 ▲3초 해외여행, 현지인과 대화하듯 영상으로 단어를 공부하는 ▲맥스보카를 1년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규과정, 두근톡, 3초 해외여행1 년 자유이용권은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이재훈 티몬 실장은 “티몬에서만 100억원이 넘는 누적 매출을 달성한 스피킹맥스에 대한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자 새해를 맞아 더 큰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교육 전문 파트너들과 협업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