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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부터 매출에 본격 기여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은 2023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2024년부터 매출에 본격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 캐파(CAPA·생산력) 증설은 시장 상황 및 수급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적절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매출 9조6750억-영업익 1조4869억
4Q 매출 2조4299억 영업익 3162억...전년比 각각 30%, 21%↑고부가 MLCC 및 패키지기판, 고성능 카메라모듈 등 공급 확대올해도 5G·빅데이터·전기차 등 성장 시장 대응으로 성장 유지
삼성전기-LG이노텍, 지난해 ‘역대급’ 실적 올해 다시 뛰어넘는다
4Q 실적 전망 긍정적…사상 최대 실적 확실시스마트폰 등 전자·IT기기 호황에 부품 수요 ↑자율주행·XR 신기술 적용 기기 증가도 긍정적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초일류 테크 부품사 목표...도전·성장의 한 해”
“임직원 각자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돼야...CLO로 임직원 성장 노력할 것”
삼성전기, 시무식 개최...장덕현 사장 “기술혁신으로 고객 가치 창출”
회사의 미래는 초일류 테크(Tech) 부품사...도전전 목표와 1등 제품으로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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