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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9시까지 1만2410명 확진…오미크론 ‘대유행’ 본격화


입력 2022.01.26 21:44 수정 2022.01.26 21:45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24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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