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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도 코로나19 확진, 리아·예지 이어 팀에서 세 번째


입력 2022.02.16 16:12 수정 2022.02.16 16:1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9일 예정이던 첫 공식 팬미팅 연기

그룹 있지(ITZY) 멤버 채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채령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령은 지난 1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전날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PCR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JYP 관계자는 “채령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라며 “현재 기침 및 두통 이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채령은 앞서 지난 13일 리아, 14일 예지에 이어 있지 멤버 내 세 번째 확진자다. 멤버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달 19일로 예정돼 있던 있지의 첫 공식 팬미팅은 연기된 상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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