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17일 '2021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PVC는 올해 238만t 증설이 예상돼있고 수요는 연평균 250만t 내외 감안했을 때 올해도 PVC 시황은 작년 대비 강보합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성소다는 제한적인 신증설이 이뤄지는 가운데 수요 전반 호조 및 아시아 역내 타이트한 영향으로 국제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향 수요가 신규 수요처로 자리잡으면서 가성소다 시황에 긍정적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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