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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사업장 생산 재개"


입력 2022.02.17 16:03 수정 2022.02.17 16:03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현대삼호중공업이 2020년 9월 싱가포르 EPS사에 인도한 LNG 추진 대형컨테이너선.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사업장 생산을 재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생산 재개 내용은 선박 등의 제조이며, 사유는 2021년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파업 종료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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