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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의 ‘마이로드’, ‘블럭체인저’와 협력으로 사업 확장 가속


입력 2022.02.22 18:01 수정 2022.02.22 17:38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메타버스 스타트업 마이로드(대표 김재원, 최준표)는 컴퍼니 빌더 ‘블록체인저’와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과 블럭체인저의 P2E 플랫폼 비즈니스 협력으로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블럭체인저는 지난해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이다.블럭체인저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 컴퍼니 빌더라는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지난해 게임체인저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블럭체인저는 김홍규 대표이사를 비롯해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개발진과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IP개발 플랫폼,메타버스 플랫폼,게임 등의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지분참여,사업팀 구성부터 개발 방향,마케팅 전략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창업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홍규 대표는2000년 ‘애니파크’를 창업해 국민 야구게임으로 불리는 ‘마구마구’를 개발했다.이후 ‘넷마블앤파크’ 대표이사를 거치며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노하우와 통찰력을 갖췄다.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컴퍼니 빌딩’ 분야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마이로드(MY LORD)는 이달25일 첫 민팅을 앞둔NFT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을 추진 중인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작년부터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로드맵을 구축하고 첫NFT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현재 약30여명의 전문가들이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형태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마이로드의 ‘에이지 오브 젠’은 시리즈NFT프로젝트다.약3년간3개 시즌,총9차례의 민팅을 계획하고 있다.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글로벌 웹소설,웹툰 플랫폼과 협업하고 블록체인 기반의P2E게임와NFT기반의DeFi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블럭체인저 김홍규 대표는 “마이로드는 국내에서는NFT의 모범으로 평가될 만큼 탄탄한 기획력과 비즈니스 로드맵을 갖춘 ‘에이지 오브 젠’을 보유한 메타버스 스타트업이다”라며 “블럭체인저와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로드 최준표 대표는 “게임,플랫폼, IP비즈니스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블럭체인저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라며 “블럭체인저와 함께 ‘에이지 오브 젠’이 국내외 많은 분들이 참여 가능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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