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21 15:50
수정 2022.04.21 15:50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1.60원 내린 1234.5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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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9원 오른 1239.0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60원 내린 1234.50원에 개장한 후 달러 강세가 소폭 진정되며 1230원대에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달러화 반등과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으로 1241원대까지 치솟았지만 엔화 강세 반전과 코스피 강세 등의 영향으로 다시 하락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