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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웅배(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씨 별세, 나진형(전 신한은행 지점장)·나진호(한양증권 경영기획·IB·구조화금융본부장)씨 부친상, 박효균씨 배우자상, 오강석·최은성씨 시부상 =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7시, 장지 천안공원, 02-2072-2010
한양증권, ‘소액주주 무시’ 대주주 기부 논란…법정소송 비화
법무부 “상법 등 관련법 이미 제정” 답변…공정위 고발 및 집단 소송 가능성 대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3연임 확정...주당 900원 배당
"공익과 주주가치 중시"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 지난해 연봉 5억5100만원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이 지난해 5억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임 사장은 작년 5억5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2억8300만원과 상여금 2억5900만원 등을 합한 결과다.한양증권은 상여금의 산정 기준과 관련해 “자기자본이익률 (ROE)에 따라 기본급의 600% 지급하는 결산성과급과 ROE에 따라 이사회에서 정한 경영성과급”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박선영 한양증권 상무가 지난해 상여금 3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4억300만원을 받아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
한양증권, 지난해 영업익 1162억...전년比 81%↑
창사 이래 첫 1000억 돌파
[신년사]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성공 기준은 외형 아닌 품격”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한양증권의 성공 기준은 외형이나 수익이 아닌 품격이 되었으면 한다”며 “조직의 격(格)이 가장 뛰어난 최고의 조직이 최종 경영 목표”라고 말했다.임 대표는 31일 신년사에서 “‘은둔의 증권사’라는 꼬리표를 떼어내는 데 3년여가 걸렸다. 지금의 한양증권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탐내는 건강한 조직, 끊임없이 진화하는 조직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진정한 최고의 클래스로 올라서려면 ‘특별한 무언가’(Competitive Edge)가 있어야 한다”며 “일하는 방식, 문화 등 실적과 무관한 듯한 부분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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