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4개의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구당 1개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100% 자주식 주차장이 조성된다.
각 가구에 설치된 설치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외부에서 조명, 난방 등을 일괄 제어할 수 있으며, 자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24시간 스스로 작동해 전기, 가스, 수도 등 사용량을 체크 및 관리하고, 각 방마다 난방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200만 화소급 CCTV와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 동체감지기,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단지는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을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왕산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가 인접해있고,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약령시장 등 전통시장과 이마트(청계천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에서도 명소로 꼽히는 청계천과 숭인근린공원, 서울동묘공원, 우산각어린이공원 등이 가깝다. 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 대광중, 대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 이용도 쉽다.
한편, 도시형생활주택은 지난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13일(금), 계약은 16일(월)~17일(화)이다. 계약금은 분양금액의 10%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실내 발코니 확장과 세대별 개인 창고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