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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CBT 참가자 90% "추천 의사 있다"


입력 2022.06.03 09:32 수정 2022.06.03 09:34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추천의사 설문서 90%가 3~5점 평가

성장 시스템 '만다라' 호평

남성 비율 91%로 압도적

위메이드 '미르M' CBT 결과.ⓒ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사전 테스트 참가자 중 약 90%가 게임 추천 의사를 드러냈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사전 테스트 주요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사전 테스트 후 실시한 추천의사 설문에서 전체 참여자의 39%가 5점 만점을 줘 미르M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4%는 4점, 25%는 3점으로 추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인 대표 콘텐츠는 미르M만의 특별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였다. 이용자들은 만다라 시스템을 통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으로 캐릭터 육성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도사(42%)였고, 술사(37%), 전사(22%) 순으로 뒤를 이었다. 테스트 참가자 중 91%가 남성이었고, 3~40대가 85%를 차지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6월 23일 자정 미르M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 사전예약 ▲네이버 사전예약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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