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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권수현 과거 사연 밝혀진다


입력 2022.07.12 20:06 수정 2022.07.12 14:0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9시 50분 방송

오연서와 권수현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6회에서는 과거 한재희(오연서 분)와 차도원(권수현 분) 사이에 있었던 심상치 않은 사건이 다뤄진다.


앞서 한재희와 차도원은 연쇄살인 용의자 최영섭(장혁진 분)의 단서를 찾으러 그가 사는 집에 찾아갔다. 두 사람은 수납장 안에서 증거가 될 만한 하얀 구두, 하얀 천, 벤젠통을 발견하고 공범이 있다는 걸 예상해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한재희와 차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재희는 머리에 피를 흘리는가 하면 하얀 천이 덮인 시신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멍하니 눈물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인지 궁금케 한다.


이렇듯 평소에는 서로 의기투합하며 수사를 펼쳤던 한재희와 차도원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심각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남당’ 제작진은 “6회에서는 과거 한재희와 차도원 사이에 있었던 사건이 다뤄지게 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반대의 분위기 속에서 한재희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유심히 봐 달라”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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