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1300만 돌파…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성적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3.16 09:32  수정 2026.03.16 09:32

'왕과 사는 남자'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3일부터 15일까지 125만 376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왕과 사는 남자'는전국적으로 ‘왕사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의 성원 속에 흥행 레이스를 이어온 가운데, 개봉 40일째인 3월 15일 누적 관객수 1346만 783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다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1312만 8080명)의 누적 관객수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쓰며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5위, 외화를 통틀어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7위의 자리에 올라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2위는 애니메이션 '호퍼스'로 같은 기간 17만 324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3만 1192명이다.


'삼악도'와 재개봉한 'F1 더 무비'는 3만 8158명, 3만 4481명으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5만 7326명, 526만 1209명이다.


'휴민트'는 1만 6307명으로 5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6만 7610명으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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