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창호, 월클돌 매드몬스터 앞에서 쩔쩔맨 이유는?

오후 11시 10분 방송

'전참시'에서 개그맨 이창호가 월클돌 매드몬스터를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이창호의 다이내믹한 일상이 펼쳐진다.

ⓒMBC

'전참시' 측에 따르면 이창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캐 한사랑 산악회 '이택조 부회장'으로 변신해 수돗물 홍보대사 영상 촬영에 돌입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찐아재' 모먼트로 시종일관 버럭 했다.

이어 인지도 테스트를 위해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가 하면, 차진 입담으로 틈새 콩트까지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즐겼다.

이 밖에도 이창호는 월클돌 매드몬스터의 신곡 녹음 현장을 찾기도 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하는 매드몬스터 탄은 이창호를 향해 버럭 화를 내며 그를 내쫓았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제이호까지 뒤늦게 합류하며 매드몬스터의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성사됐다. 매드몬스터는 작업 중인 신곡부터 퍼포먼스까지 최초로 공개했다.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