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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윤 대통령, 도어스템핑? 불리하면 무시...오만하고 무례"


입력 2022.07.19 10:25 수정 2022.07.19 10:35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과 관련해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이 단 34초 만에 끝났다. 도어스테핑인지 기자들에게 출근 도장을 찍겠다는 도어스탬핑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밝히며 "또다시 불거진 사적 채용과 인사 논란에 대해 질문하자 '다른 말씀 없냐'며 대놓고 무시한 채 자리를 떴다.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는 것인데 불리하면 무시하는 게 윤석열식 소통이냐 오만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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