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정권, 독단적 개헌 시동…법왜곡죄 등 중단이 우선"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3.19 20:55  수정 2026.03.19 21:01

"지키지도 않는 헌법 뭐하러 개정하느냐" 비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한 손으로는 헌법 파괴, 한 손으로는 독단적 헌법개정을 하겠다는 민주당 정권은 '지키지도 않는 헌법'을 뭐하러 개정하려 하느냐"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정권이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나서서 주거니 받거니 독단적으로 개헌 시동을 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법왜곡죄, 공소취소 등 사리사욕을 위해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무너뜨리고 있는 민주당 정권이 독단적으로 헌법개정까지 추진하려는 저의를 경계한다"고 썼다.


이어 "독단적 개헌시동이 아니라 법왜곡죄, 공소취소 등 헌법질서 파괴행위를 중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정권은 지금처럼 헌법을 파괴하고 무시하면서, 자기들은 지키지도 않는 헌법을 뭐하러 개정하려 하느냐"고 비판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6개 원내 정당은 이날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요건 강화,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 민주항쟁의 정신 등을 헌법에 담는 개헌안 공동 발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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