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상영 중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톰 크루즈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21일 6만 422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605만 3418명이다.
이에 톰 크루즈는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 여러분,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 그 자체를 경험하고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에서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한국을 10번 방문했는데 매번 저에게 보여주신 친절함에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은 항상 저의 방문을 편안하고, 매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줬다"라며 내한 당시 특별한 환대를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날 계획이다. 여러분의 즐거움과 극장을 찾아주는 진심들이 저를 움직인다.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다"이라며 내년의 만남을 약속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는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