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끊는 점'으로 데뷔
싱어송라이터 도하늘이 22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넷플릭스’를 발표했다.
도하늘은 지난 4월 미니앨범 '보일링 포인트'(Boilling Point)의 타이틀곡 '끓는점'으로 데뷔했다. 이번 신곡은 이로부터 약 4개월만이다.
도하늘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넷플릭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 된 티저는 연인으로 발전되지 얼마 안 된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또한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재킷에서는 노래만큼이나 상큼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도하늘은 "신곡 '넷플릭스'는 한국의 밈 '라면먹고 갈래?'를 재미있게 노래로 풀어내고 싶었다"며 "가사와 함께 재밌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무더웠던 여름을 떠나보내면서 산책하거나 드라이브 할 때 기분좋은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