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중앙 관제 시스템이 탑재된 신규 QR 개발 완료... "입출입 권한에 민감한 스터디카페·독서실서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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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파트너스가 기존의 스터디카페 입출입 시스템을 크게 개선한 QR 시스템을 새롭게 고도화 완료하였음을 밝혔다.

기존 QR 과는 다르게 기간 제한 및 중복 사용 방지가 적용되었으며,QR/RFID/BEACON/PIN 사용 가능함에 따라 원하는 인증 방식 설정에 따라 제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픽코파트너스 'HUB 시스템'에서 입출입 장치를 중앙 관장하며 해당 시스템을 통하여 기기 간의 모니터링 및 재부팅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 오프라인 상태인 경우에도 QR 알고리즘을 통해 'HUB 시스템'에 관리자가 미리 설정한 대응 매뉴얼에 따라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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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입출입 시스템은 로컬에서 개별적으로 각각 등록하여 사용함에 따라 키 복사 및 양도가 가능하여 보안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중앙 관제시스템이 부재하다보니 로컬에서 발생한 문제는 로컬에서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 또한 사용자 데이터가 많을 경우에는 사용 불가한 경우도 종종 있다. 픽코파트너스 QR 시스템은 온라인 및 로컬에서 QR 알고리즘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입출입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다.

따라서 입출입 권한의 상세정보 설정 및 제어 가능함은 물론,원격 및 API 제공을 통해서도 기존에 한계를 드러냈던 입출입 문제 상황에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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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QR 시스템은 개발 및 test 완료가 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