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Daily Art Story) 미디어아트 야외 전시 성황…관람객들 호평

‘2022 예술의전당 애(愛)술인 축제’ 서울 예술의전당 야외무대 미디어 아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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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의전당과 DAS(Daily Art Story)는 지난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 중인 ‘2022 애(愛)술인 축제’에 세계 최고 퀄리티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순수예술에 막연한 장벽을 느끼는 관객이 극장 밖 야외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는 축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총 10일간 예술의전당 야외광장 곳곳에서 공연 영상 상영회, 야외무대 공연, 클래식 버스킹, 아트마켓, DAS의 미디어아트 전시 등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기간 중 선보이는 DAS의 미디어아트 작품들은 그 동안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세계적인 명화 및 한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의 작품 등을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하는 DAS의 다이내믹아트 연출로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대형 스크린 및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관람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와 고화질의 작품들에 찬사를 보내면서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는 리뷰로 전시를 응원했다.

일부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의미가 담긴 전시였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작품에 새로운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전통적인 명화와 현대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거대한 광장을 배경으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예술의전당과 DAS의 전시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DAS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아트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세상을 고민하는 DAS는 앞으로 많은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트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고 있는 DAS(Daily Art Story)의 미디어아트 기획 전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