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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월드, 늦은 휴가족 위한 ‘추(秋)캉스 패키지’ 선봬


입력 2022.09.21 09:41 수정 2022.09.21 09:4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호텔롯데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가을 패키지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비 오텀 : 샤이닝 서울(Must Be Autumn : Shining Seoul)’은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비 샤인 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이용 특전이 포함됐다.


샤인 머스캣을 주재료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오윤 작가가 디자인한 감각적인 플레이트와 테이블 매트 등을 함께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주중(일~금요일)에 이용 가능한 디저트 트레이형은 객실 1박과 애프터눈 티 세트의 2인 이용 특전으로 구성됐다.


시작가는 32만원부터. 디저트 뷔페형은 샤인 머스캣 디저트 뷔페 2인 이용 특전이 제공된다. 토요일 체크인만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45만원부터.


호텔에서 도보로 지척인 4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종묘)의 궁궐 통합 관람권 2매도 패키지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롯데호텔 월드는 ‘오텀 메모리즈(Autumn Memories)’를 준비했다. 오디티모드 셀프사진관 '흑백 액자 패키지'가 포함됐다.


오디티모드는 카메라와 조명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직접 리모컨 셔터로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서비스다.


흑백 액자 패키지는 흑백 사진 촬영 20분, 사진 2장 보정 및 인화 등이 기본 사양이며, 웰컴 드링크 및 마그넷도 제공된다. 투숙객 특전으로 5*7 액자, 오디티 6컷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패키지의 두 가지 타입 중 피크닉형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 구성에 엔제리너스 브런치 세트(반미 샌드위치 2개+아메리카노 2잔)를 더했다. 특히 선착순 60실에게는 피크닉 매트가 한정 제공된다. 가격은 29만원부터.


메모리즈 형은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와 쇠고기 안심구이(150g) 룸서비스 메뉴로 구성됐다. 와인까지 제공되는 커플 데이트 최적화 상품이다. 30만원부터.


롯데호텔 관계자는 “두 패키지는 늦깎이 휴가에 나서는 국내 늦휴가족을 위한 상품”이라며 “호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추(秋)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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