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만 기록 중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한 쿠키 영상으로 화제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수 566만 8190명을 기록, 장기 흥행 중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삼각 공조부터 보기만 해도 삼각 로맨스까지 풍성한 케미스트리로 사랑받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쿠키 영상으로도 이목을 끈다. 쿠키 영상은 나홀로 삼각관계에 빠져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민영의 삼각 로맨스 스토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