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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54조…반도체 47조7천억


입력 2022.10.27 09:25 수정 2022.10.27 09:26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에 54조원을 집행한다. 반도체(DS)가 약 88%다.


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 예상액이 약 54조원으로, 이중 DS가 47조7000억원 SDC(디스플레이)가 3조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부품 사업 중심 기술 리더십 강화를 통한 사업역량 제고"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DS 부문은 미래 대응을 위한 메모리/파운드리 인프라에 집중한다. 아울러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공정전환 투자에도 나선다.


SDC 부문은 중소형 OLED 증설 투자 및 인프라 투자에 주력한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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