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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KT "디지털전환 수요 증가 추세…ICT기술로 수요 창출"


입력 2022.11.08 16:05 수정 2022.11.08 16:05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디지털전환(DX)나 콘텐츠 등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되고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반해서 전체적으로 산업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이나 비용 증가 요소는 있지만, 시장 파이가 커지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매출에 대한 포텐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비용 증가의 부분은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매출 증가로 대응해 전체적으로 이익 개선을 확대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CFO는 "최근 기업들을 보면 비용 증가 요소가 많아 이를 상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KT ICT 기술 등을 활용해 이 시장에 접근한다면 수요 부문에서도 더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디지털전환(DX)나 콘텐츠 등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되고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반해서 전체적으로 산업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이나 비용 증가 요소는 있지만, 시장 파이가 커지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매출에 대한 포텐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비용 증가의 부분은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매출 증가로 대응해 전체적으로 이익 개선을 확대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CFO는 "최근 기업들을 보면 비용 증가 요소가 많아 이를 상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KT ICT 기술 등을 활용해 이 시장에 접근한다면 수요 부문에서도 더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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