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허율과 소중한 인연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배우 허율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10일 이엘파크는 "데뷔 초부터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허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허율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더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허율은 반달 눈웃음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율은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상처받은 소녀 혜나 역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 최연소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드라마 '손 더 게스트', '스위트홈', 영화 '클로젯'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