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21 15:48
수정 2022.11.21 15:49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장중 최고가 135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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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4원 오른 1354.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342원에 출발해서 장중 한 때 1356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환율 급등은 미국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이 완화된 가운데 오는 24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