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9분 풀타임 액션 영상 공개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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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번 영상은 9분에 달해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이제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또한 단 한 번이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도 불러일으킨다”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지난 26년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거둬온 액션 무비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가 출연한다. 북미 개봉은 내년 7월 14일이고, 한국은 여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