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美 유타주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진 제공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미국 유타 비즈니스 매거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a Best Company to Work)’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기관 퀼트릭스의 설문조사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수상 선정은 객관적인 선정 기준은 물론, 직원들 스스로가 근무하고 있는 조직을 ‘가장 일하기 좋은 곳’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유사나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지난 4월에는 미국 다이렉트 셀링 뉴스가 선정한 ‘Direct Selling’ 분야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후, 두번째로 유사나가 꿈꾸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이라는 비전과 이를 위한 기업의 실천이 함께 어우러져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받는 계기로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유사나 CEO & Chairman 케빈 게스트는 "이번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은 우리에게 매우 큰 명예이며, 그동안 유사나가 만들어온 긍정의 영향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사나의 모든 가족들은 특별한 능력으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유사나 최고 인사 책임자 폴 존스도 "우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공동체이며, 이는 유사나가 더 큰 공동체에서 서로를 지원하고, 돌보고, 격려하기를 중요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직원들을 깊이 배려하고, 모든 사람들이 사랑받고, 감사 받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노력하고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더했다.

한편, 유사나는 1992년 설립된 이래로 다양한 지역, 국가, 그리고 국제적인 어워즈에서 75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