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포시즌스 호텔, 다이닝 멤버십 ‘테이스트 바이 포시즌스’ 리뉴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다이닝 멤버십 프로그램 ‘테이스트 바이 포시즌스(TASTE by Four Seasons)’를 내달 1일 리뉴얼 론칭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기존 두 타입에서 혜택 규모에 따라 사파이어, 루비, 블랙 다이아몬드 세 타입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진입장벽을 낮춘 ‘사파이어(6개월 기준 22만원)’ 가입 시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베이커리 10% 할인이, ‘루비(1년 기준 59만원)’와 ‘블랙 다이아몬드(1년 기준 89만원)’ 가입 시, △호텔…
단독 SKT, '워크 프롬 애니웨어 2.0' 시작…재택근무 주 1회 제한
오는 2월 1일부터 적용메인 오피스 내 근무 원칙거점오피스 '스피어'출근 가능IT업계 재택 축소·폐지 바람
금감원, 새 지급여력제도 해설서 발간·실무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리스크관리 담당 경영진 및 실무자 등 업계 전반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새 지급여력제도(K-ICS) 해설서를 발간하고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금감원은 이 해설서에 K-ICS의 산출 배경 및 결론도출 근거 등 제도 전반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지급여력제도의 국제적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세부적으로는 ▲자산·부채 평가 ▲가용자본 산출 ▲요구자본 산출 ▲위험경감기법 ▲요구자본에 대한 법인세 효과, 경과조치 등 지급여력비율 산출기준에 대해 다양한 해설을 수록했다.…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공시, 대면-비대면 구분된다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이 앞으로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눠 공시된다.금융감독원은 9일 신용거래융자를 이용하는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이자율 공시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증권사는 매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등을 공시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증권사가 대면과 비대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에 차이가 있음에도 대면 이자율만 공시해 이자율 정보 제공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금감원은 대면과 비대면 계좌 개설방식별 이자율을 홈페이지 화면에서 구분 공시해 투자자가 이자율을 직접 비교…
[CES 2023] 車업계, 미래 담론 할 만큼 했다…"이제 돈 벌어야지"
미래 기술·트렌드 제시 대신 상용화 가시권 제품·기술 전시경기 둔화에 대응, 양산모델 마케팅에 CES 활용
[11/11(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2024 美대선] 한동훈 "尹정부, 후반전 성과로 보여줄 때…변화·쇄신으로 뒷받침" 등
▲한동훈 "尹정부, 후반전 성과로 보여줄 때…변화·쇄신으로 뒷받침"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전반기에서 이뤄낸 한일관계 개선, 원전 생태계 복원, 화물연대 파업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간 우리가 많은 빌드업을 했으니, 하나하나 성과로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한동훈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윤석열 정부 합동 전반기 국정성과 보고 및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이제 전반전이 끝났고, 후반전에서는 더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 당은 민심을 따라서 변화와 쇄신함으로써,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을 수 있도록 뒷받…
[2024 美대선] 트럼프 재집권에 금리 하락 제동?…금융권별 엇갈리는 희비
[2024 美대선] 트럼프 2기에 강달러 귀환...환노출형 ETF ‘미소’
[오늘 날씨] 한낮 20도 안팎·일부 미세먼지 '나쁨'…유독 심한 가을 탈모, 예방하려면
'당정' 합심해 의정갈등 해소 나선 여당…野, 협의체 불참하며 '발목잡기'만
최저 생계비 124만원, 현실은…노동 중단하면 ‘존엄성’ 없다[정년 연장③]
트럼프 2기, 더 독해져…부비서실장에 '불법 이민자 강경 정책' 밀러
"이것은 가슴 전투" 다 벗은 상반신 공개한 외국女
핫핑크 롤스로이스女 "내 차 구겨졌지만 수리비 안 받을게"
실시간 랭킹 더보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민주당, 길을 잃다…윤석열 담화 이후 정국은?
정기수 칼럼
윤석열, 보수 정권 재창출에 관심 없다?
이동주의 新해양시대
‘방산 세계화 끝판왕’ K-잠수함의 퀀텀 점프가 온다
누가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을까 [기자수첩-정치]
트럼프의 귀환과 먹구름 낀 코리아 밸류업 [데스크칼럼]
‘1000일’ 절치부심 통했다…첫 흑자 달성한 SK온 [기자수첩-산업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