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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LPGA 개막전 우승 후 랭킹 6위 점프


입력 2023.01.24 15:45 수정 2023.01.25 10:1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브룩 헨더슨. ⓒ 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랭킹을 6위로 끌어올렸다.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헨더슨의 순위는 종전 7위에서 한 계단 오른 6위에 위치했다.


앞서 헨더슨은 지난 22일 끝난 2023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결혼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의 5위가 가장 높다.


고진영에 이어 전인지가 8위, 김효주가 9위,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민지가 16위에 랭크됐다.

브룩 헨더슨. ⓒ 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랭킹을 6위로 끌어올렸다.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헨더슨의 순위는 종전 7위에서 한 계단 오른 6위에 위치했다.


앞서 헨더슨은 지난 22일 끝난 2023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결혼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의 5위가 가장 높다.


고진영에 이어 전인지가 8위, 김효주가 9위, 그리고 K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민지가 16위에 랭크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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