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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 '평생교육 양정과정 거친 활동가' 256명 위촉


입력 2023.02.27 15:35 수정 2023.02.27 15:36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평생교육 활동가들은 학습브릿지,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학교 징검다리교실 교육

또 평생학습 서포터즈, 평생학습마을, 이웃축제 추진위원 등 8개 분야 시민 대상 평생교육

오산시 2023 평생교육활동가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을 담당할 활동가 256명을 위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간 2023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사업인 학습브릿지,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학교, 징검다리교실, 평생학습 서포터즈, 평생학습마을, 이웃축제 추진위원 등 8개 분야에서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선발된 평생교육 활동가는 각 활동 분야에서 1년 동안 △공유학습공간 징검다리교실 관리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사업 평가를 수행하며 시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을 이끌어 간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연동해 2023년에는 평생학습 정책을 전면 재구조해 시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징과 구조를 백년동행 시민대학을 구축했다”며, “2023년 백년동행시민대학에서 이뤄지는 모든 교육과정은 소통, 시민, 동행 3가지의 핵심가치로 삼고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또 “‘지속가능한 백년동행을 여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각 분야의 평생교육 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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