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모든 곳이 학교가 된다"…'2026 수원 E:음 공유학교' 시작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3.17 14:52  수정 2026.03.17 14:52

AI·디지털부터 문화‧예술까지, 9개 영역 총 113개 강좌

지난 16일부터 1학기 프로그램 접수 시작…1인 최대 3개 신청 가능

ⓒ수원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2026 수원 E:음 공유학교'수강 신청을 지난 16일부터 접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원 E:음 공유학교의 'E:음'은 △Everyone(누구나) △Everyday(언제나) △Everywhere(어디서나) △Everything(무엇이든) 배우며, 학교 안팎의 모든 교육 자원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원 E:음 공유학교는 지난해 총 3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594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90.33%라는 압도적인 학생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6년에는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선 '단계별·심화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4월, 5월에는 AI·디지털, 글로컬 언어, 문화·예술, 생태·환경, 수리·융합과학, 인문사회, 인성, 진로, 체육 등 총 9개 영역에서 113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들의 세밀한 흥미와 적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에서 수원 지역을 선택해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학생 1인당 3개의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시간대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시작과 함께 수원 E:음 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 각급 학교에 배포했다. 해당 영상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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