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주재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3.03.02 10:14  수정 2023.03.02 10:15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윤석열대통령
#3.1절기념사
#매국노이완용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매국노 이완용과 윤 대통령 무슨 차이가 있는지..."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비판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매국노 이완용과 윤 대통령 무슨 차이가 있는지..."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비판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조선이 식민지가 된 것은 구한국이 힘이 없었기 때문이며 세계적 대세에 순응하기 위한 유일한 활로'라는 이완용의 말을 인용하며 "저는 매국노 이완용과 윤 대통령 말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모두 일제의 강점과 지배를 합리화시키는 식민사관" 이라고 비판하며 "일제의 식민지배에 전 국민이 항거한 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된 숭고한 항쟁 정신과 건국 이념을 부정하…
'박홍근 책임론' 속…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관심↑

'박홍근 책임론' 속…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관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대규모 이탈표 사태와 관련해 현 원내지도부 책임론이 대두하고 있다. 원내지도부가 친명(친이재명)계 위주로 소통하다가 당내의 다양한 목소리를 포착하지 못했다는 분석은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난달 27일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40표 가까운 이탈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박홍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원내지도부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통의 방향이 친명계 초선 의원들로 기울어져, 의원단 내의 기류를 제대…
박홍근 원내대표 '난방비 폭탄 해결책' 토론회 축사
박홍근, 이재명 체포안 이탈표에 "당 혼란·분열로 가선 안 돼"

박홍근, 이재명 체포안 이탈표에 "당 혼란·분열로 가선 안 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를 두고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모은 총의에 부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표결 결과가 주는 의미를 당 지도부와 함께 깊이 살피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어제 일로 당이 더 혼란이나 분열로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당초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검찰 수사의 부당함에 총의를 모았다며, 이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율투표 방침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전날 표결 결과 30여표…
박홍근 원내대표 모두 발언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가수 주니엘, 갑자기 사라졌던 이유는 '이 질환' 때문...10㎏ 늘어 [데일리 헬스]
2
낚시하던 40대男, OOOO 폭발로 즉사...뭐길래?
3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4
1살 된 아이 절규하는데...강제로 문신 새긴 이유 '충격'
5
‘출장 마사지’ 위장 성매매 일당 검거…빚 독촉하며 태국 여성도 착취
6
챗GPT 입는 카카오톡에 이용자 관심 집중…민심 '반전열쇠' 될까
7
홍은5구역, 15년 만에 재건축 탄력…604가구 공동주택 들어서
8
한동훈 "與 '전세 9년'법?…월세만 남는 주거재앙 가속화"
9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28일 선고…15년 만에 다시 법정으로
10
"바로 앉아달라 했더니"…지하철서 70대 폭행 40대 징역 6개월
실시간 인기뉴스
1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민주당, 장동혁 '다주택자' 비판에…이준석 "벤틀리 타면서 중형차 공격"
2
국민의힘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野대표 조롱 비겁"
국민의힘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野대표 조롱 비겁"
3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산 70대 태국여성…“금값 급등 덕에 ‘1억 수익’ 반전”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산 70대 태국여성…“금값 급등 덕에 ‘1억 수익’ 반전”
4
오세훈 ‘10·15 부동산대책 전면 수정해야’…“정청래에 공개토론 제안”
오세훈 ‘10·15 부동산대책 전면 수정해야’…“정청래에 공개토론 제안”
5
한동훈 "李대통령, '대장동 패밀리' 이상경과 국민 중 하나 선택해야"
한동훈 "李대통령, '대장동 패밀리' 이상경과 국민 중 하나 선택해야"
6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28일 선고…15년 만에 다시 법정으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28일 선고…15년 만에 다시 법정으로
7
트럼프 방한 앞두고…北 최선희,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트럼프 방한 앞두고…北 최선희,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8
한은 "건설 투자 의존한 경기 부양 장기침체 부른다"
한은 "건설 투자 의존한 경기 부양 장기침체 부른다"
9
장동혁 "이재명 폭거 맞서 박정희 일군 대한민국 지킬 것"
장동혁 "이재명 폭거 맞서 박정희 일군 대한민국 지킬 것"
10
오세훈 "명태균에 여론조사비 대납할 이유도, 아파트 사준다고 한 적도 없어"
오세훈 "명태균에 여론조사비 대납할 이유도, 아파트 사준다고 한 적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