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산시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한 SNS 콘텐츠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동 제작하는 '세계음식콘텐츠'를 부산은행과 부산시가 각각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 '고메부산'과 '부산시티'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정영준 부산은행 고객지원 그룹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최고의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