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S23용 일리 MD상품 출시

ⓒ사진제공=일리카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파트너사 ㈜큐로홀딩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S23, S23+, S23 울트라’의 스페셜 일리 폰케이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리카페와 삼성전자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갤럭시 S23, S23+, S23 울트라 3종의 폰케이스와 스트랩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갤럭시23’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일리카페만의 미학과 예술을 담아 감성으로 완성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일리카페와 삼성전자 갤럭시 S23의 스페셜 상품들은 삼성닷컴, 일리카페 공식몰에서 3월 14일부터 판매 되며 콜라보 런칭을 기념하여 일리카페 공식몰에서는 최고 인기 캡슐 머신인 Y3.3 또는 캡슐 커피 세트 구매 시 갤럭시23 폰케이스와 스트랩을 증정한다.

일리카페 전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23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리카페 공식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함께한 갤럭시S23 제휴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제품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리커피의 브랜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제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을 이태리 브랜드 최초로 인증받았을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10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