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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주 69시간' 개편 혼선에... 수습 나선 노동장관 "송구스럽게 생각"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과 관련해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차원에서 무리"라며 상한선을 제시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근로 시간 제도 개편안 발표에서 빚어진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환노위 위원장이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고 지적하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앞서 지난 6일 고용노동부는 현재 '주52시간제'…
윤석열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 건강 보호 차원에서 무리'
21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및 노동시간 개편' 관련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
마스크 쓴 채 식당서 허공만 응시…치매노인 알아본 경찰 눈썰미
수상한 낌새 느낀 경찰, 인상착의 파악 후 가족 인계
"평창 주민들이 20대 지적장애 女 성폭행"...조사받던 60대 숨진 채 발견
강원 평창의 한 마을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이 마을주민들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피의자로 지목돼 수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1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 40분께 강원 평창의 한 궁도장에서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마을의 전 번영회장으로 알려졌다.A씨는 성폭행 혐의로 최근 경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사고 당일 아침 유서를 남기고 사라져 A씨 아내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같은 마을에 사는 20대 지적장애 여성 B씨를…
"예수믿는 척…JMS 신도는 이런 카톡 사진과 프로필을 씁니다"
JMS(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15년간 활동을 하다 탈퇴한 A씨가 JMS 실체를 폭로했다. 이와 함께 신도 판별법을 공개했다.2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A씨는 "청소년 지도사나 문화원 선생님인데 인성 교육이라든지 멘토링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들어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강사의 카카오톡이나 그런 프로필 사진이나 표현하는 것을 유심히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A씨는 "JMS안에서 정명석을 가리키는 영문단어 R은 성경에 나오는 랍비라는 선생, 구원자의 뜻으로 'R 하트' 'R만 바라볼 거야'라는 식으로 자기들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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