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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간사가 주최한 '청년이 바라본 윤석열 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간담회'에서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왼쪽 첫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청년이 바라본 윤석열 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간담회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간사가 주최한 '청년이 바라본 윤석열 정부 주69시간 근로제 문제점 간담회에서 유준환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환노위 '주69시간제' 공방…與 "공짜노동 폐지" 野 "워라벨 파괴"
野 "행정의 난맥상"…정부 입장 번복 지적與, "필요한 개편안"…제도 문제 없다 맞서
'주 69시간'에 막힌 근로시간 개편…삐걱이는 노동개혁
대통령 '주 60시간' 가이드라인 제시이정식 고용부 장관 연일 현장 의견 청취실효적인 보완방안 마련…제도 개편 완수여소야대 상황에 법 개정 가능성 미지수
'주 69시간' 개편 혼선에... 수습 나선 노동장관 "송구스럽게 생각" [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과 관련해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차원에서 무리"라며 상한선을 제시한 가운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근로 시간 제도 개편안 발표에서 빚어진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해철 환노위 위원장이 '대통령과 장관의 말이 다르다'고 지적하자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앞서 지난 6일 고용노동부는 현재 '주52시간제'…
'주 69시간제? 가짜뉴스 OUT!' 팻말 내건 국민의힘
2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모이터 앞에 '근로자 선택권과 휴식권 보장'. '주 69시간제? 가짜뉴스 OUT!' 팻말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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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없었다…구속영장 청구 시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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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또 타이밍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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