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펀드 1000억 원 조성 등 과감한 청년지원 정책 추진
이민근 시장 “청년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것”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2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벤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선8기 출범 후 ‘청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는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청년정책관을 시장 직속으로 재편하고 △청년창업 지원조례 제정 △청년창업펀드 1000억 원 조성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운영 △창업보육센터 운영 △고등졸업생 창업·창직 지원사업 추진 등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실패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겠다”며 “청년정책들을 강력히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