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 팀 참가, 화성드림파크에서 15일까지 운영
도미노피자가 제18회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5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123개 팀이 참가하는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이번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피자 제조 시설을 탑재한 차량인 ‘파티카’가 출동, 야구 꿈나무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도미노피자의 대표적인 스포츠 후원 활동으로, 지금까지 1642개의 팀이 참여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지난 3월 KBO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을 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남자 주니어 매치플레이 골프대회인 영건스 매치를 후원하는 등 야구를 넘어 스포츠 전반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