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인근 철로서 작업하던 40대 5m 아래로 추락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3.06.03 14:33  수정 2023.06.03 14:33

119구급차(자료사진).ⓒ연합뉴스

3일 오전 1시 57분쯤 경기도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남성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사고는 2인 1조로 작업을 벌이던 중 A씨가 사다리에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작업 중 보호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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