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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살인예고 글 올려…협박 혐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5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살인하겠다고 예고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A씨를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0분께 디시인사이드 남자연예인갤러리에 "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4분 112에 신고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신림 칼부림' 영상, 유포만 해도 처벌 가능성…명예훼손·2차가해 우려" [법조계에 물어보니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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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술집서 다른 손님 발 밟아 말다툼…시비 이유 묻자 소주병으로 머리 내리쳐싸움 말리던 종업원도 소주병에 팔 찢어져…다른 종업원은 맥주잔으로 배 얻어맞기도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 기소…서울중앙지법 재판부,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교통법규 위반 차량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금 타내기도…서울남부지법, 벌금 150만원 선고
"신림 칼부림男과 정유정, 소스라치게 유사" 그 이유는
서울 신림동에서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범인 조모 씨(33)가 부산 또래 살인 사건의 범인 정유정(23)과 유사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승재현 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씨는 정유정과 동일하게) 또래에 대한 개인적인 분노가 쌓여 있었다"며 "자기가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게 정유정이었으면, 조 씨도 똑같은 어떤 개인적 분노,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 시기, 질투가 만들어 놓은 범죄"라고 진단했다.이어 "정유정도 완벽하게 범죄를 준비하기 위해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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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26일 신상공개위원회 개최…얼굴·실명·나이 공개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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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들어가기 전 취재진 만나며 심경 밝혀…"예전부터 너무 안 좋았던 상황"경찰,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진행…범행 경위 및 배경 조사해 검찰 송치 예정피해자 측 유가족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다시는 사회에 나와선 안돼""고인, 신림동에 '저렴한 원룸' 구하기 위해…부동산 업소 찾던 중 봉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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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기술·유통 기업들의 협업을 제안받는 등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세라젬은 이번 CES에서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의 건강한 집'이라는 콘셉트의 전시관을 꾸리고 20여개의 헬스케어 가전을 선보였다.전시 기간동안 국내 대학병원, 가전회사 등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호주 등 50여개가 넘는 업체들과 기술 협업, 세일즈 논의를 이루는 등 예비 파트너사들을 대거 발굴했다.척추관리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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