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관내 청소년들 다양한 경험 가능해져”
경기 양평군(양평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하계 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아르바이트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다양한 주제로 대학생 본인의 재능과 전공을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내 청소년 전용공간 휴카페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계 사업에는 대학생 멘토 10명이 선발되어 11개 휴카페에서 4주간 진행됐다.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들의 결과 보고 및 생생한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통해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의 감사인사를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