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여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암시 메모 남겨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3.10.24 09:38  수정 2023.10.24 09:39

남양주시 북한강변 인근 주차된 차 안에서 발견…타살 정황 발견 안 돼

관계 당국, 학교 동료 등 주변인 상대로 사망한 교사 최근 상황 조사 나서

경찰청ⓒ데일리안DB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초등학교 교사인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남양주시 북한강변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 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직장인 학교생활에서 악성 민원이나 괴롭힘 등 정황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 관계 당국은 학교 동료 등 주변인을 상대로 A 씨가 최근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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